YD 찾아가는 새벽묵상

2019년 6월18일 (예레미야 17:1-11)
2019-06-18 06:07:29
관리자
조회수   70
말씀제목 보이지 않는 마음이 보이지 않는 것을 향해야 합니다.
말씀일 2019-06-18
오늘의 말씀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17:7-8)
말씀내용 성경에서는 줄곧 마음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신6:5, 골3:15, 빌2:5). 이유는 인간 죄악의 중심이 바로 마음의 변질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에서 하나님을 배반하고 언약을 깨뜨리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을 흔드는 것은 보이는 것들입니다. 아세라를 섬기는 제단은 ‘높은 언덕 위 푸른 나무 곁’에 있습니다. 보기 좋은 것입니다. 인류의 첫 번째 범죄로 이끈 미끼는 ‘보암직한 것’이었습니다. 보이는 것에 현혹되는 인간은 신앙까지도 보이는 것에 두려합니다. 사실 잠깐만 생각해보면 보이는 것을 신앙한다는 것은 참 어리석은 것입니다. 보이는 것은 나에게 보이는 것이 전부인 한계가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도 보이는 분이라면 우리는 결코 보이지 않는 영생을 주실 수 있는 분이라고 신뢰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꾸 하나님을 보이는 분으로 제한하려 듭니다.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를 만든 것처럼, 하나님을 한낮 금송아지, 내가 ‘만들 수 있는 것’으로 평가절하(平價切下)시키려 합니다. 내가 만들고 제한할 수 있는 것이라면 그것은 나보다 못한 것인데 말입니다.

예레미야는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유다의 죄가 바로 이것이라고 가르쳐 줍니다. 마음판에 아주 깊숙이 박혀버린 금강석 끝 철필로 기록했다고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제단 뿔에도 새겼다고 합니다. 심각한 마음의 오염으로 인해 예배가 왜곡된 것입니다. 그런 죄 된 상태는 영원한 복이신 하나님과 단절된 상태이기에 당연히 재앙일 수밖에 없습니다. 마음을 우상에게 도난당한 이들이 가지고 있는 보이는 것들도 결국 노략 당하게 됩니다(3절). 혹 지금 당장의 치부(致富)가 있다할지라도 중년에 떠나고 결국 어리석은 자가 된다고 말씀합니다(11절).
악인의 재앙은 그렇게 실제적으로 표현됩니다. 그런데 복 있는 사람의 복은 은유로 표현됩니다. 이것이 오늘 본문의 절묘함입니다. 악인의 재앙을 실제적인 재앙으로 설명하다가 복 있는 사람을 표현하는 은유로 연결시키기 위해 악인에 대한 은유를 그 사이에 삽입합니다. ‘사막의 떨기나무’ ‘광야 간조한 곳, 건건한 땅’들이 악인이 받게 될 재앙의 은유 입니다. 그리고 복된 사람의 은유는 ‘물 가에 심어진 나무’입니다. 시편1편이 연상됩니다. 복된 사람의 은유에는 분명 어려운 상황들도 존재합니다. ‘더위’ ‘가무는 해’라는 곤경 속에서도 복 있는 사람, 마음을 굳건히 붙들어 여호와를 의지하며 의뢰하는 사람은 두려워하지 아니하고 걱정이 없습니다. 그러니 결실이 그치지 않습니다.

마음을 굳건하게 하여, 보이지 않는 여호와를 의지하여 놀라운 은총 속에 살아가는 거룩한 주의 백성들이 됩시다.
오늘의 기도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는 성령님깨서 보이는 것에 흔들리지 않도록 주님을 의지하는 마음으로 지켜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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